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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 감사절 전날이라 아이들이 학교를 안갑니다. 아내가 그루폰으로 실내 놀이터 Kiddy Club을 찾았습니다. 가깝고 저렴해서 한 번 가보기로 합니다.
실내는 여러 곳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아이들을 사러 잡은 것은 모래놀이터입니다. 하얀 모래가 가득있고 각종 모래 놀이용 장난감이 있습니다.
뒤도 안 돌아보고 들어가는 중..
다 좋은데 모래에서 나오는 먼지는 다른 곳으로 배출이 안 되더군요. 아래 사진에 있는 빨간 옷 입은 직원이 틈 나는대로 먼지을 닦고 다닙니다.
처음 들어왔을 때 뿌옇길래 안경에 뭐가 꼈나, 아님 애들 놀라고 안개를 뿌렸나 했습니다. 애들은 먼지는 아랑곳 하지읺고 신나게 모래 장난을 하네요.
오늘 저녁은 필히 삼겹살을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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