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ndiana1 Garwood Orchard 농장 딸기 UPick 후기 지난 6월 초에 다녀온 Garwood Orchard 농장은 처음 가보는 곳이었다. 이전에 다른 농장으로 딸기 따러 2번 가본적이 있다. 딸기도 맛이 없었고, 더운 날씨에 쭈그리고 앉아 딸기 따는 것도 힘들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큰 기대는 안 하고 출발했다. 집에서 약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이어서 운전은 힘들지 않았다. 다행히 날씨는 약간 흐려서 딸기 따기 딱 좋았다. 안 좋았던 기억 중 하나 삭제 성공. 주차장에서 딸기 따는 곳은 좀 떨어져 있기 때문에 달구지 뒤에 타고 간다. 달구지에서 내리면 광활한 딸기 밭이 펼쳐져 있다. 또 쭈구리고 앉아서 딸기 딸 생각에 걱정이 앞선다. 날씨가 흐려서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다. 몇 년전 다른 농장의 딸기보다 훨씬 크고, 달았다. 힘들게 따도 딸기 맛이 좋아 안 좋은 .. 2022. 8.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