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Facebook1 코로나 시대에 이직하기 2 지난 줄거리.. 작년 초 나를 알아주지 못하는 매니저 때문에 이직을 결심하고, 오퍼를 3개나 받았으나 코로나 때문에 2개는 사라지고 1개는 낮은 임금 때문에 거절을 했다. 그 이후 회사에서는 계속 Data Engineer와 ETL 작업을 처리하게 되었다. 우리가 썼던 것은 Talend에서 나온 제품으로 GUI를 통해 원하는 작업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작업을 완료하면 Talend에서는 Java 코드를 생성해 준다. 이게 나한테는 크나큰 단점이 아닐 수 없다. 자바 코드를 생성해주는 GUI를 짜도 모자랄 판에 나 대신 Java 코드를 생성해주는 툴이나 쓰고 앉아 있다니. 4년 전 첫 이직을 할 때와 같은 상황이 또 발생한 것이다. 이 작업을 계속 하고 있다가는 나중에 이직을 꼭 해야 할 때.. 2021. 3.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