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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Cancun) 여행 - 호텔 식당

여행

by 목장주 2024. 2. 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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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12lvet - 아이스크림

뭐라고 읽어야 하나..

 

Paradisus 호텔에 묵으며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무료 아이스크림과 커피였다. 더운 여름 낮에 아이들은 밥 먹고 나서 한 번, 어디 나갔다 와서 한 번, 배고프면 한 번, 수시로 아이스크림 가게를 들락 거렸다. 

 

 

베스킨 라빈스 부럽지 않은 다양한 맛!

 

Coffee Corner by Nespresso

아이들이 아이스크림 가게에 갔다면 어른들은 네스프레소에 매일 들렀다. 이름도 네스프레소, 기계도 네스프레소. 네스프레소에서 이 호텔에 PPL 준 느낌? 집에서 조그만 기계만 써보다 이렇게 큰 상업용 기계를 보니 하나 갖고 싶기도 하다. 

 

스타벅스가 조금만 부러운 다양한 메뉴!

 

밥 먹고 나서 아이스 라떼 마끼아또 한 잔. 아쉽게도 얼음과 함께 갈아 주지는 않고 그냥 얼음을 동동 띄워준다. 

 

그리고 호텔 곳곳에 있는 바. 여기서는 주로 맥주, 탄산 음료, 피나 콜라다를 마셨다. 더울 때는 그런거 마셔줘야지.

 

부페

아침, 점심은 주로 부페 식당에가서 먹었다. 수영장 옆에도 부페 식당(The Lunch Box)이 있어서 아침에 가봤지만 겉보기와는 달리 쾌적하지는 못했다. 지붕 사이로 햇볕이 들어와서 덥고, 밖은 아침이지만 습했고, 메뉴도 호텔 안에 있는 부페(Naos)보다 좀 적어보였다.

 

아침 메뉴는 계란류, 팬 케익, 과일, 고기류, 감자 등 평범한 대륙식으로 나온다.

 

 

 

 

점심이 되면 해산물이 추가된다. 고기와 해산물만 잔뜩 먹었던 기억이 난다.

 

애들은 밥이 되는 것 조금 먹고 바로 컵케익으로 고고싱.

 

저녁이 되면 마피아 예약한 식당으로 갔다. 식당이 여러 곳이 있었지만, 예약하기도 힘들고, 밖에 나가는 일정도 있고 그래서 두 군데만 갈 수 있었다.

Bana - 철판 볶음

 

사진은 좀 맛없게 찍혔지만 맛은 좋았다.

 

Cappella - 이태리 음식

각종 해산물 위주로 주문 완료.

 

 

 

 

 

 

 

 

 

 

이태리 식당에 왔으니 티라미수도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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